이사한집이 서향(창문)집이라 추울때는 실외 실내 온도차가 3~4도 가량차이나서 여름에 시원할려나했드만
덥긴 덥네요…
이사하면서 기존 에어컨 오래되서 처분하고 왔드만 역시나 에어컨 있어야지
방에 컴터에 모니터틀어놓으니 난방기가 따로 없네요…
참 생각해보면 94년 폭염 내릴때 1.5평짜리 창문하나없는 단락방에서 감자배구한답시고 286컴퓨터에 crt모니터로
어찌 버티고서 그걸 하고있었을가 싶은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젠 그런건 엄두도 안나서
에어컨 주문하고 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시작전에 와야할텐데 근래 들어 역대급 폭염 온다는데
또 94년도 같은때가 오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