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x6님 첫글에 짤만올린 사람입니다.

첫글에 짤만 올리고 내용은 없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굳이 이유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본인 처음 글 올리실때와 달리 이제와서 인권가 흉내로 본인행동을 합리화 시키고  

또한 그러한이유로 비추받는것에 대해서 "나한테 왜 이러냐"식에 반응을 보이시는데 약간 웃기네요

본인 첫게시물 보면 제목이고 내용이고 인권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기사 내용에는 있겠지만 그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생각이고 보통 요새 기자라하면 광고수익성에 따라서 

자극적인 얘기로 써내려가며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오로지 조회수에 기반하여 내용이 좌지우지되는거라 

대부분의 기자들이 신뢰성을 잃은 현 언론매체들의 내용을 링크 한줄 떠와서

이미 기존에 의사로써 한편으론 반 공인쯤으로 인식되어있으며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되고있는 

옳바른양육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되짚어볼수있게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분을 가지고 

뜬근없는 아동인권을 앞세워서 마치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애들 팔아먹는식으로

매도하고있으니 그 기자나 그 기사 링크 꼴랑 한줄 퍼오며 오은영이라는 제목만 갔다 붙여놓는 

당신이 역으로 욕을 먹고 있는것입니다.

이해 되셨지요?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지요.

정말 아동인권이 문제인건가요? 오은영이 문제인건가요?

아동인권이 문제라면 그렇다면

'당신은 아동인권을 위해 무슨일을 하고있으신가요'

어디 아동인권 협회라던가 운동권에 가입되있고 활동을 하고 계신건가요?

또한 당신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동인권을 위해 무엇을 하신 이력이 있으신가요?

말씀 안하셔도 당신이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만 아는게 아니라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걸 다 알고 있기때문에 당신을 비난하는겁니다

당신은 인권운동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거에 무엇을 해온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런 당신이 인권을 운운한다니요...본인이 지금 본인모습 한번 보세요 부끄럽지 않나요?  

정말 인권을 위해 힘든곳에서 힘들게 정말 인권을 위해 일하시는분이 따로 계신데

당신같은분이 인권을 운운한다니요?

정말 인권을 위해 일하시는분이 편협한 기사하나 들고와서 인권운운하던가요? 그런 인권운동가가 있던가요?

당신은 그저 인권문제가 아니라 오은영이라는 사람을 비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냥 욕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제목에도 아동인권이 아니라 오은영이 먼저’ 나온것이구요.

그것에 비난 받자 그뒤에서야 아동인권이 나중에 나온겁니다.흔히 그런걸 자기 합리화를 위한 변명이라고 합니다.

후에 뒤에 뒤늦게 자신에 행동에 합리성을 갖기위해 나중에 나온주장을 변명이라고 하지요

아시겠지요?  

이제와서 인권을 앞세워서 운운해봤자 이미 당신이 의도한바는 다 알려져있습니다.

계속 인권 운운해봤자 의미가 없어요.

관종이나 앞뒤막힌사람밖에 안되는겁니다.

뭔 이유때문에 오은영을 비난하고 싶어하는것인지는 뭐 본인 개인적인 문제일테니까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오은영이 싫은사람도 있고 이도저도 아닌사람도 있고 좋아하는사람도 있기마련일테니까요

(전 이도저도 아닌쪽입니다)

헌데 적어도 말이죠 본인이 오은영을 싫어하고 누군가 같이 공감하고 오은영을 같이 비난해주기 바란다면 말이죠

적어도 합리적인 이유는 즉 대부분이 공감할수있는 이유와 팩트 그거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검증될수있어야

본인 의견에 동의하고 오은영을 비난해줄수있는것이지 어쩌다 자극적인 글로 광고수익좀 내보겠다는 기사에

내용이 본인 의견과 부합하다고해서 그걸 퍼와서 오은영이 뭐 엄청난 악행을 저지르고있는것처럼 매도해봤자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고 역으로 본인이 비난받는다는게 현실이고 여태 일어난 일이라는겁니다

그뒤로 인권운운으로 변명하는것도 문제가 추가된것이고요.

그러니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말이죠

본래 의도와 다르게 오은영을 같이 씹고싶었는데 오히려 자신이 비난당하고

그제서야 아동인권으로 합리성을 가져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믿어주질 않잖습니까?

오은영이 씹혀야하는데 본인이 씹히고 있으니 화나고 열받으시죠?

그럴땐 걍 사과글 올리셔서 본인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이러이러하시겠다는 내용 포함하셔서 글 올리시고

본인 생업으로 돌아가셔서 본인일에 충실하셔요.굿엔딩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보통에 님같은 부류에 사람들이 글을 올린뒤

그 끝 결말이 어떻게 되었었는지 많이 봐왔습니다.

저또한 사람이기에 그와같은 일을 할수도있기에 글하나 답글하나 달때도 신중을 고려하다보니

오히려 이제는 역으로 피곤해져서 관망을 더 자주하게 되었고요.그러니 권해드리는겁니다.

본인 행동에 되한 이후 행실이나 결말은 본인이 결정하시는거니 알아서 하실테지만 걍 권해드려보는겁니다.

여튼 여간해선 이런글은 안쓰고 싶었는데 하도 보기 답답해서 한글 적어보는것이고요

이 이상 답글이나 반응같은건 없을겁니다.

마무리 잘 지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