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무인데 할것도 없고 해서 사람들이 엄청 추천하던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이랑 로봇아빠의 역습을 보고
진짜 폭풍눈물 흘렸습니다..
아고 얼마나 눈물샘을 자극 하던지...
여운이 남아 짱구 검색해보니..
짱구 작가와 짱구 아빠 성우를 담당하시던 오세홍씨도 별세를 하셨더라구요..
어렸을때 보는 짱구와..어른이 되어서 보는 짱구는 뭔가 다른의미로 다가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