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죽을 것 같아요...
둥이랑 딩굴딩굴 거리며 시간을 떼우고 있네요.
할 일도 없고, 친구도 없고, 여친은... 일하고, 게임은 재미 없고, TV도 재미 없고, 맥주나 마실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뭐하세요? 무료해서 돌겠네요 흙흙 ㅠ.ㅠ
(친구가 그러더군요. 넌 ㅆㅣㅃ스럽게 생겼다고. 그래서 그 친구랑은 이제 연락 안해요. 40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아직도 애같은 표현하고는... 그런데, 정말 X같이 생겼나요? 괜찮아요. 이제 뭐 누구한테 어필할 나이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