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개월만에 정시 퇴근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갑자기 손에 땀이나고, 염통이 쫄깃하고, 선임들과 눈 안마주치려 노력중
우선 부장님과 차장님들 있는곳엔 안가야지...
제발 퇴근 전에 뭐 시키지 않았으면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