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lg텔레콤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받았었는데요.서비스를 정지하면서 인터넷 단말기랑 제공받았던 와이파이 등이 회수되었습니다.그로부터 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어느날 갑자기 카드사용내역을 확인해보니깐 8만원정도가 lg텔레콤에서 갑자기 빠져나갔다고합니다.전화를 하여 연결하고 연결하고 돌고돌아서 결우 제가 사용했던 와이파이단말기 회수가 확인이 안되서 제가 카드에서 돈을 빼갔다고하네요.아무런 동의도 얘기도 확인도 없이 무작정 제 카드에서 마음데로 돈을 빼가는거에 대해 정말 화났지만 신사답게 뭔가 잘못된거 같으니 확인 부탁드리라고 했습니다.바로 확인이 불가하고 다음날 알려준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린다음 다음날 확인이 되어 바로 제 계좌로 돈을 붙여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돈한푼 들어오지 않고있습니다.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데로 제카드에서 돈을 빼가고 아무런 말도 안해줬다는것이 화나고 또한 후속조치가 더욱 화가 나네요.원래 카드로 결제하거나 돈이 빠져 나가면 문자로 와야하는데 이거는 아무런 문자한통이 없고 그냥 돈이 빠져나가 만약 제가 카드내역을 확인 안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제 쌩돈이 날라가는 거였잖습니까.그리고 잘못은 그쪽에서 하고 제가 왜 자꾸 통화도 힘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고 을의 입장이 되어 돈을 다시 받아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법적으로도 이렇게 사용자 동의없이 마음데로 카드에 부과해도 되는것인가요? 제 동의없이 마음데로 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부과해버릴 수도 있는거잖습니까.강력하게 항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