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친구A가 이사를 해서 집들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B C D E와 여친2명 A와 A여친 포함 총 8명이 그집에서 집들이를 하고 술을 먹었습니다.
그러던중 B C와 B ,C 여자친구 2명은 도중에 집에 귀가를 하였고
아침이 되어서 매일 잘때면 금목걸이를 풀고 잔다는 A의 400만원 상당 금목걸이가 도난되었습니다.
A는 신고를 하였는데 웃긴게 피해자 진술서에는 피해자 A가 B,C 중 B를 거의 범인으로 진술을 하였고
덕분에 B,C는 조서+거짓말 탐지기+통장내역확인 까지 당하였고..
나머지 D,E는 경찰 조서 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 A가 범인으로 지목했던 B도 아무 죄가 없었고 훔치지도 않앗던 C에게 거짓말 탐지기 반으이 안좋게
나와서 C가 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범인이 C로 나온 상태에서 지금 C는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미치려 하고있습니다.
경찰측에서는 초범이고 하니
봐준다는식으로 판결을 낸다고 연락이 왔다고합니다..
이대로라면 친구 c가 친구 a의 금목걸이 400만원상당을 다 물려줘야할거 같은 상황입니다.
어디에 이런 사연을 올려야 공정한 재수사를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