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타다가 사고를 냈는데요. 긁힌건 조금이지만 앞 범퍼를 교환해야할 상황이랍니다.
남에 타고 가다 사고를 냈고 다른사람이 타야되니까 덴트는 안된다고 해서 교환으로 물어줘야되는데요.
문제는 이전에도 긁은 사람이 있었다는겁니다. 이전에 냈던 사람들은 왜 수리 안하고 있다가 제가 신고처리하니까 저한테
몸빵하냐고 하니까 회사에서 그거 긁은사람도 알고 있다고 해서 그거 긁은사람이랑 n분에 1로 하면 안되겠냐고 했었습니다. 사건은 올해 5월달에 접수했구요..n분의 1로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한참 지나서 오늘 11월이 다 되서 전화가 왔는데요.
범퍼는 5월달에 고쳤고 지금 이제 돈을 내야 할 상황이랍니다.
문제는 제가 기스낸 사람이랑 돈을 n분에 1하기로 했다고 거기 업체 직원이랑 이야기했다고 했는데 그 사람한테는 이미 돈을 징수했고 저는 또 그냥 n분의 1은 안되고 범퍼값 다 달라는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범퍼 하나 가는것에 이전에 했던 사람들이랑 다 돈을 모아서 하나만 갈면 된다 생각하는데
이 회사는 범퍼하나 가는데 각자 건별로 돈을 다 징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벌금이 아니라 범퍼 교체비 명목으로 가는것 아닙니까.
이건 좀 말이 안되는 상황아닌가요?? 하나 가는데 건별로 돈을 다 징수한다는건 전 사기라 봅니다..
물론 징수했다는 그 사람들 연락처는 개인정보라해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돈은 30만원 나왔습니다. 물론 저 혼자 사고냈다고 30만원 다 주면 무리는 없는데
이걸로 꽤나 많은 사람들이 범퍼 하나 갈고 여러사람 돈 징수했을거라 보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