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4년, 이제 5년차되는 배테랑인데도,
예전보다 전혀 부지런해지지가 않네요.
내 성격자체가 나태해서 그런지, 저의 나태한 모습을 보면 더 힘들어지네요.
장사는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이 그럭저럭 할만한게 문제가 되더라고요.
노력을 굳이 안해도 유지는 어느정도되니, 더 열심히 할수있는데도 나태하게 그냥 있습니다.
일단 출근시간도없고, 퇴근시간도없고, 상사의눈치도, 실수에대한걱정도
그런부분들이 아에없다보니, 주위 친구들은 부러워하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의 고민은 계속 지니고있습니다.
자영업자, 특히 저같이 온라인자영업을 혼자하시는 분들은, 저같은 고민해보지 않았나요?
어떻게 극복하시는 편인가요?
형님들 부지런해지는 개인적인 노하우가 있습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