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별날은 아니지만 마누라가 놀러 나가니 드릅게 외롭습니다.
원래는 야호 할텐데 ...
왜죠 ...
왜 오늘은 어쩐지 드릅게 외롭죠
그래도 놀러나간다고 미안했는지 쏘주는 사주고 갔습니다.
이정도면 평소엔 완전 로또만큼 행운인데 왜..... 뭔가 해야할거 같고 외로울까요 ...
ㅜ_ㅜ 형님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