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여러분 제가 성격이 모난건지 이상한거지 모르겠네요
아주 사소한걸로 화가 나네요 ㅋㅋㅋ 잊으려고 해도 자꾸 생각납니다 어휴 ㅋㅋ
방금 할아버지가 갑자기 어지러우시다고 하셔서 응급실을 가셔서
저도 갔다 왔습니다 근대 가보니깐 멀쩡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오긴했는대
응급실 환자 침대옆에 의자놓고 앉아 있는대
갑자기 간호사는 아닌거 같고 초음파기계끌고 오더니
아주 강경한 말투로 인상을 쓰면서 비켜주세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검사하나보다 이러고 비켜주면서 제가 앉아 있던 의자를 치우고 있는대
그걸 발로 확 밀더군요 그래서 제 손이 옆 탁자에 살짝 끼였습니다..
아... 생각하니까 또 화나네요 ㅋㅋㅋ
제 성격이 이상하고 예민한 걸까요???ㅠㅠㅠ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사람도 다 기분나빳을거 같은대...
어휴...ㅠㅠ
위로 받으려고 그냥 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