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으로 잠 못자기 시작한건 23부터고 28~31살때 가장 심각했는데
아무튼 통풍 때문에 멸치 등등 막걸리 소주 맥주 와인을 제외한 모든 술 다 끊었죠
멸치도 술도 참 좋아했는데 무리한 다이어트와 저혈압 과로 등등으로
암튼 술을 먹지 못하니 사회생활이 참 힘들때가 있어요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다 보니
그래서 식당이나 주점 창업을 하시는 분께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예를들어 고기집이나 치킨집에
무스까또나 빌라엠류의 저렴한 와인이나 비싼 와인도 판매하면 좋겠네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도 잘어울리고
회에도 화이트 와인 잘 어울리고
또 제가 떡삼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삼겹 먹을 때 솔잎가루 연잎가루 녹차가루 찍어먹음 제 입맛에는 완전 맛있는데 그렇게 고급화하는 건 어떨까요?
저도 호프집을 운영해봤는데 두번다신 하고 싶지 않아요 음식영업은
제 아이디어를 반영해서 대박나시면 식당에 공짜로 한번 먹게 해주세요 ㅋㅋ대식가이긴한데 혼자가서 먹을께요
암튼 이런곳 있음 다른 사람은 소주 먹을때 저는 와인 먹으면 되니 좋을 거 같아요
와인은 염증을 잡아줘서 류미티스에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