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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가볼까 합니다 ㅠㅠ

조빠시 작성일 16.02.09 17:31:49
댓글 6조회 1,890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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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정육일을 하고 잇는 2년차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을 가기엔 그렇고 대학원을 진학준비중입니다.

 

일단 학점은행제를 예전에 꾸준히 하다가 잠깐 멈췄는데 학사따고 대학원을 진학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역시 우리나라는 아직도 학벌에 대한 인식도 남아있는것 같고 무엇보다 제가 나중에 자식새까 낳아서

 

아버지 고졸소리 듣게 하는게 좀 그렇네요 늦엇는지는 모르겟지만 한번 도전해보려하는데요

 

대학원 진학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토익같은것도 필요한가요?

 

 

 





 

조빠시의 최근 게시물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조빠시16.02.09 18:52: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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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있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봐야겟네요
  • 556fg16.02.09 19:3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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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저 같은 경우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여 대학원과 같이 다녔습니다.
    대학원 간 이유는 이력서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근데 사회에 나오면 대학을 물어* 대학원을 말해도 어디 대학이냐고 다시 물어 보는걸 자주 봅니다.
    단순히 이력서에 한줄 긋는 일이라 생각하여 저는 중도에 포기 했습니다. 학문에도 관심 없었고요.
    대학을 중시 하는 문화는 대학원의 문턱이 낫아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돈만 있으면...

    전... *000만원에 대학원 나오고 석사증이 그렇게 필요한지 전 모르겠네요.
    다만 100위권 내에 취업을 하실 생각이라면 그래도 학연이 존재하니 이렇게 생각하면 또 모르겠네요.
    근데 학연이란 대학이 우선이라서...

    너무 부정적으로 쓴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도 있으신데 구지 학벌 때문에 다니신다고 하시니 돈, 시간이
    아까워서 적어 봅니다. 저 같으면 자격증에 노력해 볼것 같습니다.
  • 나막이16.02.09 19:52: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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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 콤플렉스 때문이라면 대학교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때문에 낮에 시간이 안된다면 야간 대학교 가셔두되고
    어디 대학 나왔냐고 묻지 야간이냐주간이냐 이런건 안물으니까요
  • 구라王16.02.09 20:30: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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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을 살려 그분야 전문가가 될목적이아니면 대학원은 접으세요;; 야간을 다녀 대학을 졸업하든 하시는게 좋을듯;;;
  • 엔돌핀이조아16.02.10 00:33: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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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저고기 진짜 좋아보이네요 ㅋㅋ
  • 自視自聽16.02.10 00:46: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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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학위만으로도 충분해요.. 기업에서 석사이상은 잘 안뽑아줄려합니다.
    석박사 대우로서 연봉도 더 처줘야하고 석사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에대해 면접시 물어봅니다..
    석박사 그이상은 정말 내 자신의 학구열이 있고 전공에 깊이를 심도있게 파고드는건데...

    다만 mba학위 보다PSD학위를 가지세요.. 바로 마음가짐의 학위요..
    주급25달러에서 월스트리트의 한 은행가 ceo까지 오른사람이 엘런버그회장인데 이런 인재상을 추구했습니다.
    "가난하지만 똑똑한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
    무언가에 쫒고 열망하다보면 내가 이루는것을 성취 하지 않을까요?

    아직 고졸인 사람들 많아요.. 제 주위친구들도 그렇고요.. 고졸입니다.
    열망하고 반드시 이루려는 그런 마음가짐만 있다면 고졸이라도 자식에게 떳떳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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