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근데 제 고향이 마산이구요 현재 거주지랑 직장은 안산이구요
신부 본가는 인천입니다 헌데 여차저차 해서
식을 저희 고향인 마산에서 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장거리다 토 일 중에 어느 날을 잡아야 할지...ㅠ
물론 그날의 주인공은 저희지만 먼길 오실 분들을
조금이나마 배려 해드리고자 편한 날을 골라야 될거 같은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저는 직장동료들이 식 전날에 올거 같아서 그럼 대접하기 좋은날이 토요일이 될거 같아서 일요일을 생각했는데
또 당일로 오실분들은 다음날 출근이니 피곤하실거 같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