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요즘 스피닝 강사자격증 딸려고
차량(bmw528)으로 부산 다대포에 스피닝셍터로
매일 출퇴근을 합니다.
어시장(?)근처에 주차를 하고 교육받나본데
그날 주차하고 교육받는데
4-50대쯤 되시는분이 주차된차를 누가 박고그냥간것같다고
빨리 나와서 확인좀 해보라고 했다더군요
나와서 확인했는데 차는 멀쩡
잘못봤나보다 하고 교육 다받고 다음날 아침에
그분한테 '카톡' 이 왔답니다.
차 괜찮냐고...
전화온것까진 고마웠는데
카톡은..;;
제가 전화해서 고마운데 메시지는 안보냈으면좋겠다고하니
좋은뜻으로 물어본건데 참나.. 하면서 헛웃음.
알겠다며 끊으시더군요.
저희가 예민한건지 .. 그래도 집사람 전화번호를 저장했다는게
기분은 좀 그렇더군요.
어떻게생각들 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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