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족 3명 전화를 묶어서 인터넷 무료 IPTV 만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폰이 갤럭시 S5인데 5월부로 약정은 끝나고 기기값이 6개월분 17만 3천원 남아있습니다.
현재 요금은 599요금제로 기기할부까지 8만9천원 정도 내고 있구요.
오늘 기변으로 견적을 받아보니 제 경우에 59 요금제로 하여 올레멤버쉽 포인트 사용하고 24개월 약정 36개월 할부로
요금할인으로 사면 7만원 정도가 나온다는 군요? 공교롭게 오늘 전화 액정이 고장나서 내일 AS 센터 방문 예정인데
아마 액정 수리비만 10만원 이상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수리 하고 기계값 내고 쓰느니 바꾸는 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LCD가 나간 경우는 폐품으로 쳐서 S5 남은 기기 할부금의 절반에 인수하고 액정만 나갔으면 전부 까준다네요.
적정한건가요?
공식 대리점에서는 인터넷 5천원 추가해서 기가인터넷으로 쓰고 6개월간 59요금제 사용해서 9만 1천원 내다가
6개월 후에 49요금제로 바꾸면 8만 2천원에 쓴다고 합니다. 기기 반납 조건으로 남은 할부금은 까주고요.
어느것이 나은겁니까? 돈으로 봐서는 일반 가게가 나은 거 같은데요.
어차피 핸드폰은 바꿔야 하기에 둘 중 나은 곳에서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