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얘기는 아니고요

이새기가진짜 작성일 16.06.11 1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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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민하는 녀석이 있는데 제가 그 입장이아니라 비난말고 조언을못해주겠어서요. 친구놈 결혼생활 10년차이고 이제는 서로 각방쓰고 말도 안한지 2년됐답니다. 성격이 안맞아서 그렇다는데 애들이 있으니까 그냥 살았데요. 근데요놈이 요즘들어서 다른여자한테빠져버렸는데 이혼하고 새인생을 살고싶다고 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가봐요. 여자때문이냐니까 그것보단 시계가 멈춰버린것처럼 지인생이 젖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고 그래서 이혼하고싶다고 그래서 그럼 애들은 무슨죄고 너랑 안맞지만 애들한테 헌신적이고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재수씨는 무슨죄냐니까 저보곤 이해못한다는데...혹시 경험이 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생각을 말해주실수있나요. 저로써는 이해조차안가는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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