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음...
현재 살고 잇는 주택이 재개발 생각하고 구입한 47평 주택
오래되서.. 겨울이면 난방비만 40만원대 나옴
춥게 살면 20만원대지만... 요즘 겨울이 너무 추움
결혼도 생각해야 해서
음...NHDTA-805 우루미 나기사
이사를 갈까 생각중인데
부모님은 빌라하나 구입해서... 살겠다고 하시고
난 아파트하나 구해서 살까 했는데
내년에 집값폭락한다고 원낙 말들이 많아서
지금 가장 비쌀때인데 지금 사는건 바보짓이라는 소리를 하도 많이들해서
아파트값이 폭락하면...
소평수나 단독이나 빌라는 오히려 가격이 오를수도 있을것 같은데.
에...
아무튼 그렇다고 안구입할수도 없고...
거참...
여동생은 공동명의된거 빼달라고 해서...
이걸 어찌 처리해야 되나...
부모님 유산 일찍 주는걸로 해서... 해결할껀데
과연..남편이 주식한다던데... 다 날리지는 않으려나 걱정되고
여친은 맨날 투정에 우리 그만 만나...그래서 헤어지자 나도 힘들다.
그러면... 내팔을 붙잡고 날 버릴거야..그럼 못써...이러고 있고
요즘 머리가 깨질것 같음.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의욕도 없고 시무룩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