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대규모의 대기업 사업장 근처에 아주 가까움, 주변에 벤더 회사들도 꽤 있음

근저당 : 총 9억 5천

건축비 : 18억

매매가 : 22억정도(부동산 업자에게 들음)

건축년도 : 신축원룸(곧 완공)

기타 : 현재 입주자 없음. 지금 들어가면 가장 좋은 방 잡을 수 있으며, 세입자들 중 1순위로 전세금 돌려받을 수 있음

         동일한 건물 5채 정도를 건설회사가 짓는 중. 각 건물마다 주인이 다름.

이런 집입니다.

만약에 경매로 넘어갈 것을 가정한다면..

22억의 70%에 경매로 넘어감, 대략 15억 경매낙찰

15억의 50%는 세입자, 즉 7억 5천으로 세입자들 돌려막음.

만약 올 전세로 한다면 한 건물에 30세대가 들어가니, 한 세대당 2700 가량 받을 수 있음.

가능한 금액

전세 : 6000(2년계약)

반전세 : 3000/25정도(1년계약)

월세 : 500/45정도

사실 위치를 고려한다면, 진짜 좋은 위치라서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바로 바로 입주할 꺼 같습니다.

제 동기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 집 소개달라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오구요...

이럴 경우 이 원룸에 전세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현명한 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