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갑자기 입원하게 되서 보호자로 오랜만에 병원에 갔는데
역시... 첫날은 1일실크리 ㄷㄷ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보호자분 나오시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이런저런 설문을 하는데 이전 병력이나 기호,습관등을 물어보더니 환자 최종 학력과 직업을 물어보네요 ㅡㅡ
요즘 초교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지만 관련법이 없어서 막을 방도가 없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젠 병원에서 까지 설문이란 명목으로 별짓을 다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윗선이면 차별해서 잘 해주고 아니면 냉 하려고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