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달반정도 임금체불이되었습니다

말일이 월급날인데

7월 한달간일한거못받았고

8월 보름정도일하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왜냐면 그전에도 밀렸었거든요..

회사자체가 부채도많고 무너져가는데다가 미래가안보여서

제 상사가 먼저 퇴사하고 저는 한주뒤에 정리후에 퇴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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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9월인데 아직도 월급이 한푼도안들어왔습니다.  

추석전까지는 준다고했었는데 솔직히 못믿겠어요. 이미 두달이넘게 밀려있는데

카드값도 돈빌려서막고있는실정이라..

일단 고용노동부에 오늘 임금체불 신청해놨습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있습니다. 제가 월급이 많은편이아닌데요 

7월은 한달을 다채웠으니까 한달월급을받는다고하고 

8월같은경우 22일을했으면 한달에서 22일치만 받는거잖아요?

근데이게 일한시간으로따지니까 최저시급보다 조금덜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원래대로 받는건가요? 참고로 언제무슨일을했는지 몇시에 출근하고 퇴근했는지

제 스케줄은 직접손으로 다이어리에 다적어놔서 다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 등록하면 25일 안으로 처리해준다고하는데 

언제쯤 돈을받을수있을까요... 카드값 빌려막기도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