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동생은 집회에 참가하고 터미널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시장과 악수도 하고 2미터 거리에서 행진도 같이 했답니다.
이재명 시장은 사진찍자고 모여드는 시민들에게 불편한 기색도 없이,
모두 사진 찍어주셨다는데... 동생은 불편할까봐(?) 혹은 가오잡느라
사진은 안찍었다더군요 ㅎㅎ
공항에서 유시민씨와 마주쳤을 때도 사진 안찍고 나중에 후회했으면서요.
국민들의 뜻이 함께하는 곳에 동생이 참여한 것에 자랑스러우면서도
저는 그 흔한 자격증 준비한다고 집에 있으니 부끄럽습니다.
엽게에 인증글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참여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두 바람대로 좀 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주절거려봤네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사바세계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