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재입니다.
그것도 나이 많은 아재~ (네오아저씨랑 동갑) ㅡ,.ㅡ;;;
어렸을때 전원일기를 흑백으로 봤는데
요새 유튭에서 칼라로 보니 좀 신기하네요 ㅎㅎ
저때 김수미 20대인가?
응삼이 노총각인데 웬 길잃은 처자가 집으로 굴러 드러와서 썸탈려고 하는 장면 같은데
예전에 본거 같기도 하고 ㅋㅋ
기분이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