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짱공 본사 앞에서
1인 집회할 예정입니다.
거.유를 거.유라 쓰지 못하는 짱공의 운영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와 같은 부조리한 현실을 차마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되었습니다.
하늘 아래 아비를 아비라 부를 수 있는 세상이 왔건만
어찌하여 거.유는 거.유라 부를 수 없는건가요.
심지어 조선시대 서얼도 정조 때 규장각 검서관에 임용되기도 하는 등
그들의 뜻을 펼칠 기회를 얻는 경우가 있었건만,
21세기 현대사회 거.유의 권리는 다수의 빈유에 의해 철저히 억압받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권을 부르짖으며 통치자를 끌어내릴 수 있는 2017년 민주주의 사회에
이같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반대합니다.
헌법에서도 보장하듯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평등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유전자와 생활환경으로 인하여 형성된 거.유가 차별받아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거.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짱공 본사 주소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