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러는게 약간 남자라는 개념을 혐오하게 되었다는 것처럼 들리시는지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웃긴건 이러고 있는것 자체가 개삽질이긴 하죠.
남자들 많은데 와서 남편 흉이나 보고 있으니
괜히 '상황이 너무 힘들다', '나 너무 불쌍하지 않냐' 주절대면서
있는 흠 없는 흠 긁어 모아 절대악으로 남편 이미지 만들어
같이 욕해달라고 하는 꼴이니....
솔직히 제 행동이 침소봉대 하는거 없다고 볼 수 없죠.
그런데 짱공오고 나서 부터 남혐 생긴 것 같아요. 역시 기름과 물인가?
그런 식의 덧글들을 매일 보니 점점 화가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