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고 친하게 지내어줬을뿐인데...
왜 결혼만 할때면 모두..
"그때 널 잡았으면 너무나 편해서 사랑인지 몰랐어.."
이란 말로 사람 마음을 뒤집어 놓는지 모르겠네요..
30대가 꺾여 가는 지금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이슬비 같은 사람"
하하하하 만우절 지났는데 괜시리 뻥 한번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