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에 왼쪽 아래 매복사랑니를 뽑고, 어제 실밥을 뽑았습니다.
근데 문제가.. 대략 매복사랑니를 뽑은지 2~3일후부터 왼쪽 아래 어금니에 씌운 크라운과 잇몸사이 표면이
혀로 쓸어봤을때 까슬까슬하게 느껴지더군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거울을 보니 크라운과 잇몸 사이에 틈이라고 할까요?
검은 경계선이 생겨있는게 보이는겁니다..ㅠㅠ
아! 그리고 크라운 씌운지는 1년정도밖에 안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그러면 잇몸이 살짝 내려가서 경계선이 보이기도 하는건지
최근에 치과에서만 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설마 크라운 교체를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건지
다음 휴무때 치과를 방문이야 하겠지만 당장에 걱정이 앞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ㅠㅠ
추가로 쌍문역, 방학동 근방에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치과 혹시 아시는분있으시면ㅠㅠ 정보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