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진짜 건망증 심해서 고딩 졸업식때 엄마가 사준 지갑+알바해서 번 50만원 졸업식 끝나고 친구들하고 식당갔다가 화장실에 두고왔는지 잃어버리고
계속 이러고 있으니 요새는 치매가 아닌가싶을정도인데
6,7월 두달동안 시계 팔찌 핸드폰등등 잃어버린것만 300만원어치 되네요;;
저도 어이가없는건 잃어버렸으면 언제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나야하는데 들고 나온기억도 가물가물하다는겁니다
지금 짱공에 이렇게 글쓰는 것도 어제 체크카드 잃어버리고 지금 방금 신용카드 잃어버리고 글쓰는중이네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