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팔꿈치에 피가 났습니다.
원래 있던 상처가 급하게 나오다 쓸려서 피가난것 같은데
많이 묻은 듯 했지만 닦을것도 없고 해서 그냥 가는데
문득 누가 팔꿈치에 피났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계속 가보자 했는데
1시간 30분 거리의 통근시간 동안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백팩 열려도 말 안해줄만큼 각박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진짜 그런 광경을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행복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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