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동은 자주 갔었는데 너무 자주가서 그런지
어느샌가부터 안가게 되더라구요.
안국에서 광화문 거쳐 명동을 오게 되었는데
특이한 걸 발견했습니다.
동남아 사람이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딱히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나라 음식도 아니고
계란빵이랑 어묵 같은 원래 한국사람들이 만드는 걸 팔더군요.
이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누가 고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했습니다. 물론 명동 길거리 음식따위 안사먹지만요.
2개 집어먹으면 밥값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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