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잠이 오지 않아 쓰는 중
nmb48 작년 올해 보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사야네(야마모토 사야카 현 nmb48 총캡틴)가
곧 졸업할거 같다는 듬
1. 작년 콘서트 제목부터 '언제까지 사야네에게만 의존 할 것인가?' 이였고
2. 물론 작년 번외 총선거인 홍백가합전 선거에서 1위를 했지만 올해 총선거 불출마선언
(카미7- 총선거 상위 7명-이 총선거 불출마 한다는 것은 곧 졸업한다는 것을 의미)
물론 본점의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본점 9기-2015년 총감독 지명)가 사야네(물론 사야네가 3년정도 먼저 데뷔)랑 동갑이라는 점에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남바 자체가 워낙 사야네한테 의존해오던 팀이였고 대체자를 뽑는 일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현재 대략(만약 내년을 기준으로 갑자기 졸업한다면) 총캡틴 후보는 2명 정도로 압축됌
3기생 카토 유카와 4기생 시부야 나기사
카토 유카의 경우는 3기생 출범 당시부터 푸쉬멤버로 남바의 싱글 및 정규 앨범에 모두 참여 중이고 작년 콘서트에서
must be now의 센터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본래는 춤을 잘 추는 멤버 5손가락안에 들어서 남바 싱글 중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must be now에 선발 됀 경험도 있거니와 음색도 예전에 비해 깔끔해짐) 최근 극장 공연 콘서트 등에서 센터 비중을 조금씩 높혀가는 중 또한 총선거에서 푸쉬먹튀(작년 성적 69위 ㅠㅜ)라는 오명을 씻으면 올해는 33위로 넥스트 걸스 센터로 뽑힘 단점은 남바 푸쉬멤버임에도 본점 싱글 멤버로 뽑힌적이 없다는 것
4기생 시부야 나기사는 남바의 미래(신성이자 기적)라고 불릴 정도로 무대 매너가 좋은 편. 이미 본점과 겸임 중이고 엄청난 노력파로 매일 새벽까지 연습하는 연습벌레(이러니 데뷔 초부터 본 입장에서는 성장하는 모습이 보임)로서 akb 차세대 그룹인 텐토무 츄로도 활동 중 다만 번외 선거인 홍백가합전 선거에서 28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9회 총선거 당시 최종 60위로서 인지도를 좀더 높히는게 급선무
일단 둘다 오시멤버인데 둘이 좋은 점은 사야네처럼 친한파 멤버라는 것(사야네는 틴탑 팬 +kpop 덕후)
카토 유카의 경우는 트와이스 일본 쇼케이스에 갔을 정도로 트와이스의 엄청난 팬(그리고 요즘 한글 실력도 좀 늘어난듯)
시부야 나기사 같은 경우는 캐치프라이즈에 한국인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함
물론 이 둘중에 한명이 총캡틴이 되려면... 사야네가 넘사벽이긴 한데 그실력의 반의 반이라도 쫒아가야 한다는 선결 과제가 붙음..
*단 여기서 2기생과 5기생을 제외 시킨 이유는 2기생의 경우는 1기생과 데뷔 연도 차이가 없어서고 5기생은 올해 정식멤버로 승격돼서 활동이 많지않은 것을 감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