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총정리
1기
2010년 10월 9일 첫 등장. 구 team N을 결성한 멤버들 남바 역사상 최강 기수. 데뷔 초부터 능숙한 실력,월등한 악수회 대응(이 기수에 카미대응이 몰려 있는 이유) 고퀄리티 극장 공연을 보여주며 동시기 모집했던 본점 11기와 사카에 4기보다 먼저 본점 싱글 선발에 2명(사야네, 미루키- 남바 첫번째 싱글이 발매돼기도 전에 본점 싱글로 미디어 데뷔. 데뷔곡은 본점의 21번째 싱글 everyday 카츄사-3회 총선거 투표권이 들어있던 싱글이다)을 배출해내는 등 팬들의 지지도 높은 편이다.
총캡틴 야마모토 사야카를 비롯하여 본투비 아이돌 와타나베 미유키(현재는 졸업), 큰언니 야마다 나나(현재 졸업) 장래희망 예리 시로마 미루 등 센터 선발 자원이 많은 기수이기도 하다. 2017년을 기준으로 일본에 있는 지점 중 가장 많은 본점 선발 멤버를 배출한 기수 이기도 하다. 총 4명을 배출했는데 5회 총선거때 나란히(13위 14위) 다시 본점 선발에 진입한 사야네(사야네의 경우는 6~8회는 카미7(6-6-4) 번외 총선거 1위로 표가 꾸준히 올라가는 중) 와 미루키 그리고 2017년 있었던 9회 총선거에서 미루룽(시로마 미루)과 아카링(요시다 아카리-유튜버로 4000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 기록중)이 12위 16위로 새로운 선발에 들었다. 특히 미루룽은 남바 정규 3집 '남바애 지금 생각하는 것'의 센터를 맡으며 남바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받고 있다.
2기
2011년 6월 5일 첫등장. 구 team M의 주축멤버. 1기에 오사카의 기운을 몽땅 쏫아부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초기 평가가 좋지 않았다. 특히 초창기 푸쉬 멤버로 센터를 맡았던 죠 에리코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졸업(후에 4기로 복귀)을 선택하기도 하고 스캔들로 근신했던 시마다 레나가 구 team M의 캡틴을 맞는 등 잡음이 많은 편이었다. 죠 에리코 졸업을 한 후 센터를 차지한 풍자(야구라 후코)가 본점까지 겸임하고 악수회 대응이 좋은 타카노 유이(현재 졸업)와 무라세 사에(2기에 남아 있는 몇 안돼는 푸쉬멤버)가 성장하면서 팬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편이다.
3기
2012년 2월 18일 첫 등장. 구 team B II 결성 멤버. 역대 가장 고생이 심한 기수. 2기생이 자리를 못잡은 상황에서 카메라 물 안먹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기 보다도 못하다는게 초반평이었다. 또한 갓뽑혔을때 하향 평준화된 비주얼로 인해 악평을 받았다. 하지만 남바 5번째 싱글부터 파격적으로 야부시타 슈와 카토 유카가 선발이 돼는 등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까지 3기생 중 선발 진입한 멤버는 총 5명(3기생 부동의 투탑 카토 유카와 야부시타 슈, 오오타 유우리[이쪽은 느린 성적 속도로 인해 초반에는 그리 눈에 띈 멤버는 아니다. 현재는 졸업한 야부시타 슈를 대신하여 유카와 3기 푸시멤버가 됐다.-역시 만년돌], 쿠시로 리나, 쿠사카 코노미[이 쪽은 남바의 비밀병기- 근데 선발이 잘 안돼는게 함정])이다. 특히 초창기 team B II의 원년 멤버 16인을 제외하면 미우라 아리사(현재 졸업)만이 승격을 이루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연구생 타카야마 리코가 2년 6개월(2014년 7월 19일 졸업)간의 연구생 생활을 끝으로 졸업을 선택했다.
4기
2012년 12월 23일 첫 등장. 가장 빨리 승격한 니시무라 아야카와 연구생 당시 인기 톱을 달리던 시부야 나기사가 주요 멤버로 괜찮은 멤버가 꽤 많이 포함돼어 있어 남바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평을 듣고 있다. 팀의 자리가 없어 2년 가까이 정식멤버로 승격돼지 못하였지만 2015년 2월 4일 오사카성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에서 전원 승격이 발표되었다.(4기생보다 늦게 승격됀 1기생 아퐁은 웁니다- 아퐁은 2012년 5월 31일 오사카 10번 승부 마지막 공연이 되어서야 team M으로 승격발표)
5기
2016년 6월 28일 첫 등장. 2016년 10월 18일 정식멤버로 승격한 야마모토 아야카를 제외한 9명은 2017년 10월 12일 전원 정식 멤버로 승격되었다.(작년과 올해포함 26명이 졸업함에 따라 연구생이였어도 거의 정식멤버로 인정받았다.)
드래프트 1기
2013년 11월 10일 개최한 1회 드래프트 회의를 통해 들어온 멤버들이다. 총 4명으로 9회 총선거때 결혼식 파동을 일으켜 졸업한 스토 리리카를 제외하고 현재 3명이 활동 중이다. (하지만 스토 리리카를 제외하면 병풍에 가깝다는게 함정.)
드래프트 2기
2015년 5월 10일 개최한 2회 드래프트 회의를 통해 들어온 멤버들이다. 총 7명으로 2016년 8월 25일 첫 승격 멤버(호리 시온)가 나왔다. 연구생으로 남아있던 안도 에리나와 혼고 유즈하(이 쪽은 남바에 team N에 들어오고 싶어서 드래프트 오디션 당시 작정하고 사야네가 있는 테이블만 바라보면서 춤췄다. 그래서 team N 연구생으로 지명. 하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는 평으로 연구생으로 남아있다 올해 승격했다.) 는 5기생과 같이 2017년 10월 12일 정식멤버로 승격하였다.
포스트 나나
2015년 4월 3일 졸업하는 야마다 나나를 대체할 멤버를 뽑기 위해 개최한 오디션으로 오디션 과정에서 최종 10명이 남았는데 모두 48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이 오디션 최종 심사에서 떨어진 멤버들은 드래프트 2기 최종 심사의 권한이 주어져서 드래프트 2기에 지원하여 남바에 합류하게 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혼고 유즈하, 니시나카 나나미, 호리 시온이 이 오디션 탈락 후 드래프트 2기로 남바에 합류)
이적 멤버
총 3명이 완전 이적하였는데 현재는 이치카와 미오리(본점 10기)만이 활동 중이다. 나머지 두명은 본점 2기 출신의 우메다 아야카와 본점 4기생 출신의 후지에 레이나.
대 조각전
대조각 전(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는 1기생의 team N team N에 지명받지 못한 1기생 +2기생 혼성팀인 team M 3기생의 team B II로 구생되었다가 대조각 이후 팀 구성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 내용은 팀 셔플이 있었던 대조각전의 팀의 상황이다.
구 team N
1기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갓 데뷔했을 때부터 능숙한 실력과 팬 대응,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 높은 극장 공연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두루 인정받고 있는 완성도 높은 팀. 남바 1기생은 사실상 48계열 최강 기수라고 평가받고 있는 만큼 여타 그룹의 팀에 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대부분 N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그들의 환상적인 "합"과 "호흡"에 결국 다들 감탄하게 된다. 파워적인 측면에서는 오리지널 K의 그 공연만큼은 못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합이나 호흡은 오리지널 K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KB와 SKE가 한 번(혹은 몇 번)의 셔플을 거친 현재, 원 멤버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 N이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어찌보면 셔플이 없었던 NMB48만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총선거 랭크인 멤버도 제5회 기준으로 5명(위 1기생 소개때는 4명인데 여기는 5명인 이유는 남바 1기로 데뷔했던 오가사와라 마유가 본점으로 이적했기 때문)이 존재한다. 팀M과 팀BⅡ의 과제 중 하나는 팀N과의 격차를 따라잡는 것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구 team M
2기생들과 팀N 선발에서 탈락한 1기 연구생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결성 직후부터 프리쿠라 사건으로 근신당했다가 복귀한 시마다 레나가 캡틴을 맡는 등의 일로 인하여 잡음이 많았다. 평범하고 서투른 여자아이에서 한 그룹의 센터로 서는 데 성공한 마에다 아츠코와 같은 노선을 노린 듯한 죠 에리코의 센터 포지션을 납득하지 못하는 팬도 많았고, 실력과 비주얼 면으로 우월한 팀N과 항상 비교당해야 했다. 멤버들 블로그 등으로 미루어 보아 멤버 본인들도 팀M 결성 초기에는 의견 마찰을 일으키는 일이 많았던 모양. 결국 죠 에리코의 졸업과 잇따른 멤버들의 사퇴와 졸업이 이어지고 팀M은 신생 팀M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리뉴얼된다. 센터 자리는 팬들의 지지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야구라 후코 가 계승, 빈 자리를 연구생으로서 많은 언더 경험을 쌓아 온 코야나기 아리사와 아즈마 유키, 레귤러 방송 'NMB48 게닌!' 등에서 에서 존재감을 어필한 야마모토 히토미가 투입되었다. 갖은 고난 속에서 팀워크를 다져 온 신생 팀M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3년 4월에는 팀N의 원년멤버이자 NMB48 3인자인 야마다 나나가 팀M으로 이적해오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team M 공연 반응이 좋은 편이다. 팀M의 특징으로는 멤버들의 특성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주요 멤버는 센터 야구라 후코와 캡틴 시마다 레나, 타니가와 아이리, 요기 케이라, 변태 키노시타 모모카, 시로마 미루 등이다.
구 team B II
2012년 10월 10일 발표된 신생 팀으로, 전원 3기생으로 구성되었다. 이로서 NMB48에도 세 팀이 모두 갖추어지게 되었다.
주요 멤버들로는 KSGK(쿠소가키) 캐릭터의 에이스이자 센터 야부시타 슈, 투톱이자 비버와 닮은 셀카사기 전과 48범 카토 유우카, 슈의 부재 시 항상 센터를 책임지는 든든한 3인자이자 입가에 있는 점이 매력적인 쿠시로 리나,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는 BⅡ의 단미츠 무로 카나코, 와타나베 미유키와 같은 고향 출신으로 미루키의 강력한 푸쉬를 등에 업고 악수회에서 강세를 보이는 오오타 유우리, 소속사 요시모토가 아끼고 있는 게닌 계열 이시즈카 아카리, AKB 그룹 전체 편차치 1위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지성파 코노 사키, BⅡ 전체 멤버중 가장 퍼포먼스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토끼 쿠로카와 하즈키 등이 있다.
가입 후 약 1년 6개월여간 야부시타 슈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푸쉬라고는 받아본 적이 없는 BⅡ의 멤버들과 팬들은 이제는 더 이상 푸쉬에 기대지 않고, 자기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속았다 생각하고 먹어봐 계획이라는 것으로, 이 계획을 중심으로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 자기들만의 유대를 형성해 나아가는 모습이 전 AKB48 2기이자 팀 K 캡틴이었던 아키모토 사야카에 의해 "오리지널 K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엄청난 호평을 받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