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래 그 두번째-아미가미 공주

l전효성l 작성일 17.11.24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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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屋に運び?んだデンマ?クのソファ?

헤야니 하코비콘다 덴마크노 소파

방으로 들여놓은 덴마크의 소파는

 

片隅 置くには大きすぎた

카타스미 오쿠니와 혼키 스기타

한편에 두기엔 너무도 컸어

 

店先に見た時 運命 感じたのに

미세사키니 미타 토키 운메이 칸지타노니

가게 앞에서 봤을 땐 운명을 느꼈는데

 

頭で描いたイメ?ジと違ったね

아타마데 에가이타 이메지토 치가타네

머릿 속에서 그렸던 이미지와는 달랐어

 

僕たちが付き合い初めから二年 (時は過ぎて)

보쿠타치가 츠키아이 하지메카라 니넨 (토키와 스기테)

우리들이 처음 만난 날부터 2년 (시간은 흘러서)

 

ハ?トのサイズも微妙にズレて?たのか?

하토노 사이즈모 비묘니 즈레테 키타노카?

마음의 사이즈도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는걸까?

 

甘?みはいつだって君らしい愛し方

아마가미와 이츠닷테 키미라시 아이시카타

살짝 무는 건 언제든 너 답게 사랑하는 법이야

 

僕のこの手に?みつきじゃれてるつもりなんだろう

보쿠노 노 테니 카미츠키지 야레테루츠모리난다로오

나의 이 손을 물고서 장난치고 싶은 생각인거겠지

 

いたずらっぽい目で尻尾をずっと振ってる

이타즈라후포이 메데 시포오 즛또후테루

장난스러운 눈으로 꼬리를 줄 곧 흔들고 있어

 

だけど今は凶暴すぎて顔をしかめてしまった

다케도 이마와 쿄보스기테 카오 시카메테 시마타

그치만 지금은 너무 흉포해서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어

 

壁際に背もたれぴったりと合わせて

카베기와니 세모타레 피타리토 아와세테

벽에 등받이를 딱 맞춰서

 

ソファ?を置いたら息苦しい

소파오 오이타라 이키구루시

소파를 두고 있자니 숨이 막혀

 

二人が?に入ってたデザインだったのに

후타리가 키니잇테타 데자인닷타노니

두 사람이 맘에 들었던 디자인이었는데

 

やっぱり何だか使いにくく思える

얏파리 난다카 츠카이 니쿠쿠 오모에루

역시 뭔가 쓰기 힘들겠다고 생각해

 

初めは突然抱きつかれてもちゃんと (あやすように)

하지메와 토츠젠 다키츠카레테모 찬토 (아야스요니)

처음은 갑작스럽게 안겨와도 확실하게 (달래는 것처럼)

 

接吻交わして全てを受け止めてあげられた

세츠즈케  카와시이테 스베테오 우케토메테 아게라레타

입술을 맞추며 모든 것을 받아들여줬었어

 

甘?みがいつの日か痛みを伴だったんだ

아마가미가 이츠노히카 이타미오 토모닷탄다

살짝 무는 건 언젠가 아픔을 데리고 왔어

 

?形が?るくらいに君の愛が?くなった

하가타가 노코루 쿠라이니 키미노 아이가 츠요쿠 낫타

이빨 자국이 남을 정도로 너의 사랑이 강해졌어

 

まるで仔犬のように加減がかわらないまま

마루데 코이누노요니 카겐가 카와라나이 마마

마치 강아지와도 같이 어느 정도를 모르는 채로

 

感情 試しているのか? 叱って欲しいのかもしれない

칸죠 타메시테이루노카? 시카테 호시노 카모 시라나이

감정을 시험하는걸까? 혼내줬으면 싶은걸지도 몰라

 

昨日は何でもなかった?たり前の出?事が

키노와 나니데모나캇타 아타리마에노 데키고토가

어제는 별 일 아닌 당연했던 일이

 

軋むように重くなって?た

키시무요니 오모쿠낫테키타

삐걱거리듯 무거워졌어

 

愛は (愛は) やせ我慢か?

아이와 (아이와) 야세가만카?

사랑은 (사랑은) 오기인걸까?

 

甘?みはいつだって君らしい愛し方

아마가미와 이츠닷테 키미라시 아이시카타

살짝 무는 건 언제든 너 답게 사랑하는 법이야

 

僕のこの手に?みつきじゃれてるつもりなんだろう

보쿠노 노 테니 카미츠키지 야레테루츠모리난다로오

나의 이 손을 물고서 장난치고 싶은 생각인거겠지

 

いたずらっぽい目で尻尾をずっと振ってる

이타즈라후포이 메데 시포오 즛또후테루

장난스러운 눈으로 꼬리를 줄 곧 흔들고 있어

 

だけど今は凶暴すぎて顔をしかめてしまった

다케도 이마와 쿄보스기테 카오 시카메테 시마타

그치만 지금은 너무 흉포해서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어

 

*여기서 말하는 아미가미는 일본어로 살짝 깨무는 행위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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