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탈출하여 연애를 시작한지 어언 2주째.
매일 카톡으로 알콩달콩.. 재미지네요.
점심 맛있게 먹으라는 문자에도 마음이 싱숭생숭.
은근한 멘트가 더 반갑기도 하고.
너무 예쁘고 착한 여자라...
오늘 회사 일이 잘 안 풀려도 한없이 즐겁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