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앞에 단지가 크게 들어서서 유동인구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퇴근시간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은데
스크린도어 앞에 의자에 앉아서 다음열차를 기다리는데
무시무시한 힐에 미니스커트 신은 아지매가 걸어왔습니다.
한껏 자존감 세운듯 서있는데 보니 가터벨트 더군요.
와아.... 대단하다... 저러고 회사에 출근하나? 생각하던 와중에
단화신고도 키가 더 크고 몸매 좋은 여자가 오더니 같은 라인에 섰습니다.
묘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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