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감기 안 걸리고 잘 넘어가나 했더니
방심한 틈을 타 몸살감기가 찾아왔네요..푸엥취!
요즘 낙하산 부장 땜에 스뚜레쓰 받아서 일 끝나고 한잔했숨돠 ㅎㅎ
일산 가로수길에 있는 서촌 계단집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아니구요. 경복궁역 핫플레이스 서촌 아니구요. ㅋㅋ)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들 중 몇군데를 실패(?)한 뒤론 방송도 잘 안보고 방송 나온 집도 피하는데..누나가 가고 싶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ㅠ
참꼬막이랑 딱새우 먹었는데..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ㅋㅋ
그냥 가성비 좋은 살아있는 양식새우 배 터지게 구어먹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제주 밀맥주는..으음..그냥 전 호가든이 제 입맛에 더 맞는 듯요..ㅋㅋ
구라겟 성님들~즐거운 불금 보내셨나요?
전 왜 자다가 또 왜..잠을 설쳐서 새벽에 글 쓰고 있을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