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그날의 기록

피터질떄까지 작성일 18.04.29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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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이라는 책의 159페이지[66]에는 한 학생이 참사 와중에 겨우 해경의 손에 끌어올려지지만 “존나 늦게 올라오네, 씨X. 이 새X 존나 무거워” 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을 들은 학생은 "죄송해요"라고 대답했다는 주장이 있다. # 그리고 구조된 또 다른 학생은 바다에 빠지는 게 무서워 노란색 펜더가 달린 로프를 몸에 감았는데, 해경이 “그거 빨리 놔라, XXX야”라고 말했다. 학생이 “안 돼요.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해경은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구조된 학생은 펜더 밧줄을 풀어야 했다고 한다. #해경레기

 

                                                                                                      -세월호 나무위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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