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찬걸 먹었다고
두통이 온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차가운 슬러시를 벌컥 벌컥 마셔서 입천장에서부터 머리까지 띵~ 하더군요.
통증도 있구요.
순간 아.......
이게 그거구나,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그것이구나... ㅠ.ㅜ
아직 마흔도 안됬는데, 먹고싶은거 다먹고 다놀고하니 빨리온거같습니다 ㅠ.ㅜ
짱공형님들은 언제쯤 이런것을 느끼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