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전거가 2년전 10만원에 구매해서 평소 타고다닌 자전거구요.
철로 만든 일반생활 하이브리드입니다.
삼천리자전거 settle 기아21단 바퀴사이즈 700C*280
이걸로 인천하고 춘천 몇번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거 타고 자전거전국종주할려고 했어요.
어제 동생놈에게 25만원에 구매한 중고자전거입니다.
기아가 머라더라...머 엄청비싼등급의 기아에서 두번째단계꺼래나 머래나..
그런건 모르겟고 이 형아가 이 자전거를 타보니 다리가 편해서 구매해야것다.
너가 평소에 안타고 다니는 거니까 팔어!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놈은 작년에 270만원짜리 자전거사서 타고 다님)
구매는 역시 충동구매해야 --ㅋ
두시간정도 타고 한강한바퀴돌아보니 확실히 체감이 되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오는 피로도가 틀리고, 속도가 확확 올라가고, 오르막길 올라기가 편하더라구요 --ㅋ
일단 평소타고다니던 자전거보다 가볍고 -_-;;
확실히 장거리탈려면..좀 좋은 자전거타야 되겠더라구요.
원래 위에 자전거타고 전국종주갈려고 했는데 맘이 바뀌어서 얼렁 구매했습니다.
장마만 끝나면 후딱 다녀오겠습니다.
하아...아직도 텐트구매해서 텐트생활할까 찜질방에서 잘가....고민하고 있네요 -_-;
근데 텐트에서 자면 침낭도 구매해야하나요? 침낭까지 자전거에 실으면 무거울 것 같은데 --?
그리구 자전거에 거 머냐..뒷바퀴에 다는 자전거세우는받침대?같은거 있잔아요.
그거달려고 하니까 동생놈이 달지말라고 하던데 --ㅋ 있는게 편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