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네요.
4년만에 첨 지하철을 탔는데 마치 어제까지도 매일 퇴근한 것처럼 익숙한.....
부랴부랴 서둘렀지만 결국 5분 늦어서..
옥수역에서 빌어먹을 국철 30분이나 늦게 오는 바람에 KTX 놓치고 다시 표끊어서
1시간 늦게 탔습니다.... 아 정말 개같은 경우였어요...
피곤이 넘쳐나는 하루였습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