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있으신 분??

나를돌아봐 작성일 18.08.03 0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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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적응 실패와 심한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의 스트레스때문인지

몇달 전부터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다가 달리기한 것 처럼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고, 반대로 호흡이 딸려서 숨을 빨리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 1달전부터는 이런 경우가 전보다 더 발생되고 있으며,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며 몸이 많이 힘들면 허벅지 근육 떨림 증상, 뒷골이 땡기는(?) 듯한 증상과 

왼쪽 귀가 가끔 욱신 거리기도 합니다.
현재도 계속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함을 느껴 한번씩 한숨이나 크게 심호흡을 하곤 합니다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고 일에 대한 집중이 잘 안되서 자꾸 깜빡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가끔 그냥 멍~~할때도 있구요

수면 시간은 보통 10~11시에 잠들어 6시 30분쯤에 일어 나는데
몇달전부터 중간에 2~3번씩 꼭 잠에서 깹니다.
개운하게 푹 잤다고 생각 된 적은 몇번없을듯 합니다

식욕이 없고 먹는다해도 소화가 잘되지 않아 먹어도 조금씩만 먹습니다.

운동은...퇴근하고 3키로씩 걷기와 주말에 시간되면 집근처 뒷산 올라가곤 합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쪽일수도 있고

요즘 날씨가 더워서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걱정말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정확히 어떤건지를 모르겠어요.

 

병원에 가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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