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하는 얘기로

일본 유행이 10년이 지나서 한국에 온다 라는 말이 있었죠.

유행이라는 것은 인터넷이나 여러 여건으로 인해

오히려 유행을 답습하기 보다는

우리 문화를 역으로 유행 시키기도 했는데요.

사회 현상은 아직 비슷한 주기로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네요.

2007년1월에 일본에서 개본한 영화 입니다. 

한국 개봉은 2008년 12월로 알고 있구요.

보는 내내 답답하기 그지 없고

쌍욕이 계속 나옵니다.

일본 사회는 뭐 저 따위야 라고 되내이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해본 영화였죠.

지금 논란이 되는 사건들을 보고 있으니

이 영화가 딱 떠오르네요.

일본에서는 이미 사회현상 또는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일들이

우리도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고구마 100개 먹고 싶은 사람은

대신 이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