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문화의 날에 직원들의 투표 결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혔으나...영화를 보는 내내 직원들은 답답해하고 영화에 집중을 하지 않고곤히 잠들어 있는 직원이 절반에 달하고 영화 후반부 "제발 좀 끝나라~ 제발 끝나라~~"라고 조용히 주문을 외우는직원도 있었고.... 주인공은 츄리닝을 입어야만 할 것 같고 조연들은 캐릭터를 잃었고 편집점은 어디로 갔는지, 각본도 허술하고...오로지 현빈만을 위한 영화!! 근래들어 가장 짜증났던 영화!!!
부산사투리가 어색했지만 괜찮았던 주지훈,늘 비슷한 캐릭터인 김윤성 "야 4885"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이미 진부해진 주제.처음부터 범인은 밝혀졌으나 너무도 쉽게 흘러가는 전개 때문에 범인에 대한 몰입이 다소 떨어졌던 영화. 그래도 하반기 한국영화 중 볼만한 영화!!!
트레일러를 보고 상당히 기대했던 영화.QUEEN의 시작과 끝을 빠른 속도로 보여준 영화.특히 기타리스트 브라이언의 싱크로율은 대박.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명곡들에 어깨가 들썩, 두 발이 쿵쿵!!허나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게이코드!콧털들끼리 키스하는 그런 장면이 상당히 불편함! 영화의 런닝타임이 짧은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