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많이 힘들고 일감도없고 거의 일주일에 반이상을 쉬다보니
결국 이직결정을했습니다. 뭐 기술도 딱히없고 내세울것도없고 이제 나이도 30대가 되다보니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건 무리였고 부랴부랴 일단 노는것보단 일이라도 하자 해서 급하게 이직하다보니까
평이 좀 안좋은 회사이긴해도 일단 떠밀리듯이 이직을 결정했는데 참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여기서 얼마나 버틸지 고민이고
세상 살기 참 힘든거같습니다. 진짜 거의 근 한달간 역대로 스트레스 많이받은 한달이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들어서 생각도많고 진짜 더 힘든거같네요 사는게 지쳐갑니다
다들 요즘 세상 계속 살아갈만 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