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표 받아보고 최근 야식을 끊었습니다. 이번년도에만 몸무게가 10kg가 늘었는데 운동도 잘 안나가고
별 생각없이 저녁늦게 먹었던 맥주한두캔,야식,주점부리 등등이 쌓이고 쌓였던게 영향이 컷었나봐요.
신기한게 겨우 일주일됬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덜피곤해지면서 개운해지는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저녁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요; 배고프고 허전하고 TV보고 게임할때 항상먹던 맥주랑 간식이 빠지니간 뭘해도 재미가 없네요. 진짜 진심 미칠거같습니다. -_-; 얼마 못버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