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조직의 와해를 꾀하기 가장 쉬운 방법.
조직에 선동자를 심어 가장 멍청한 일원부터 한명씩 한명씩 세뇌를 시키고
야욕이 강한 변방 우두머리에게 그들을 붙여주면 변방의 우두머리는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백만대군을 얻은냥 판단력을 잃게 되고
정작 요직에 앉게 되면 능력도 없이 그저 세력에 의해 움직이기만 하는
멍청한 꼭두각시로 전락하는 꼴.
지금의 대한민국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요즘따라 느끼는게 우리가 이렇게까지 극명하게
분열되었던 사례가 있나 싶습니다.
우리의 분노가 집중되는걸 무서워하는 세력들에 의해
너무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