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말풍선 때문에 작품에 대한 질타는 해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로 국민 샌드백급 욕 먹는건 아니라고 봐요..분명 논란은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한건 사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예전 친척형 따라 광택일을 조금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오른쪽 다리 장애인 분의 차 였는데 엑셀이 핸드브레이크 처럼 옆에 따로 나와 있더라구요 처음본지라 "와 형! 이거 되게 신기하네요? 이게 뭐에요?" "신기하다..이렇게 나오는구나.." 이게 나중 차주가 블박 돌려보다가 제 음성이 녹음된거 보고 샵 사장한테 컨플레인 걸었답니다. 결국 사장님이 대신사과하고 광택값도 물어줬다고 하던데 얼마나 죄송하던지... 모욕도 아닌 그냥 신기해서 한 말이 저정도면..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가 지금에서야 더욱 확고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