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촬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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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오른쪽 견갑쪽 근육통 때문에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물리치료 받아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처음에 전기치료?? 그리고 적외선램프 쐬는거 뭐 뭐 이런거 하지 않습니까?
이런거 대충 끝내고 찜질하러 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누워있고 물리치료사분은 하체지압해주는 뭐 그런걸 끼어주고 계셨는데 난데없이 핸드폰 카메라가 켜져있네요;;
오잉 이게 왜 켜있지 하고 끌려고 하는데 찰칵ㄷㄷㄷ 이런 썅ㅋㅋㅋㅋ
물리치료사님도 찰카닥 하는 소리 분명히 들으셨을텐데 당시 서로 대화하던걸 마무리 짓고 나가셨는데 뭔가 굉장히 찝찝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런놈 아닌데 그런놈으로 생각하실까봐.....
찰카닥 소리에 철커덕 될뻔했네요ㅠㅠㅠ 나갈때 인사하는데도 왠지 쓰레기 쳐다보는 눈빛으로 보는 느낌적인 느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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