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저 부위에 나는데요 약간 유동적으로 위치가 조금씩 바뀌긴합니다 1cm정도
어릴때부터갔던 피부과갔더니 원장님이 이런거 막째면안된다고 그냥 스테로이드 연고주고 보자고해서
연고바르고 소염제먹고하니까 점차 작아지더니 없어졌었어요
그리고 야식끊고 운동 꾸준히하니까 재발안되더니
며칠또 치킨 라면 이런거 야식으로 꾸역꾸역 2주정도먹으니까 또 재발함
이게 한 4년정도 반복중입니다. 물론 생기면 또 야식끊고 건강한 라이프생활하면 안나긴하는데요
계속 똑같은 위치에 나는거보니까 이놈이 평소에 완전 없어지는게아니라 그냥 작아져있다가
염증생기게하는 음식들 많이먹으면 다시커지는거같은데
커지면 손으로만져도 티날만큼 불룩하게 튀어나와요 만지면 엄청쓰립니다
다른병원가서 그냥 째는게나은가요? 근데 위치가 좀 무섭긴합니다 하필 전립선 옆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