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긁혔던것들빼고

남이와서 박은건처음이라 약간 당황스럽기도하네요

주말에박아서 접수는오늘했습니다..

블박보니까 아줌마가 그냥 후진하다 박았는데 번호판찌그러지고 번호판테두리(플라스틱) 깨져서 떨어져나가고 

그래서 그냥 번호판만 바꾸면되겠거니하고 확인하고 견적나오면 알려드린다고 보내드렸는데

공업사가니까 번호판이 쎄게눌리면서 뒤에 범퍼까지 찍혀서 칠이 깨져가지고 범퍼를갈아야될꺼라고하더라구요 

자세히보니 번호판위쪽도 새로 찍힌자국있던데..일단 아줌마가 위에껀 자기때문에 아니고 뭐 직접확인해봐야겠다 어쩐다해서 사진보내줬는데도 직접오신다는데  금요일날 시간된다고 (오늘월요일 --) 해서  그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신경쓰이고 

그사이에 새로사고난거아니냐고 발뻄할수도있을까봐 불안하기도하고 ..

저도 저번에 사고났을때 비슷한경험있어서 최대한 정중하게말해드렸는데

번호판이외 범퍼수리비용까지들으시더니 언성이높아지셔서 그냥 보험처리해달라했습니다..

난감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차수리 들어가야되는건 여간불편한게아니네요 맨날타야되는차를 못탄다는것이